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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웅 사회복지법인 성재원 이사장 - 중도일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52회 작성일 19-08-07 13:58

    본문

    유성구 용계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성재원(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소재)에는 지금 희망으로 가득 찬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2018년 4월 19일 윤여웅 이사장(공학박사. 제일건설 대표)이 취임할 당시 모든 이들이 가졌던 설렘과 희망이 현실로 실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윤여웅 이사장 취임 1주년이 되던 날 성재원에서 윤여웅 이사장을 만나 성재원에 변화의 새바람을 가져온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이사장님, 성재원이 새롭게 변신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 속에서 거듭나고 있는데요.성재원 이사장으로 부임하신 이후 지내오신 지난 1년간의 이야기를 들려주실까요?

    ▲예. 사회복지법인 성재원 산하에는 8개의 장애인 관련 시설이 있습니다. 저는 취임 후 성재원 산하의 각 시설을 구석구석 직접 돌아본 후 건설 사업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시설마다 취약한 부분과 보완해야 할 점을 세심하게 점검했습니다.

    성재원 산하의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속에서 스스로 자립해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적의 복지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지난 1년 동안 주말과 휴일을 불문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장거리를 오가고 있습니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외부 환경을 위해 소나무, 공작 단풍, 백일홍, 이팝나무, 대왕참나무, 화살나무, 꽝꽝이, 산다화, 황칠나무, 모과나무, 호랑가시, 은목수, 동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심었습니다. 지금의 성재원은 단순한 장애인 복지시설이 아니라 정성스럽게 꾸며진 공원처럼 변했고, 1년이 지난 지금은 모든 시설들이 놀랄 만큼 보완되고 발전되어 가는 중입니다.

    성재원에 오신 분들은 이 곳이 아름다운 테마파크 공원 같다면서 감탄사를 연발하고 계십니다.
    -윤 이사장님께서는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에 많은 힘을 기울이시는 것으로 압니다. 소개해주실까요?

    ▲예. 성재원 시설이 워낙 지어진지 오래되다 보니 노후화된 건물이 많아 노후화된 시설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검토해 우선 제일 시급한 보완공사로 시설별 누수 공사와 방수 공사를 했습니다. 저는 지난해 4월 19일 취임한 이래 취임식도 하지 않은 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누수 공사와 방수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성세병원 옥상 누수공사와 체육관 지붕 공사도 했죠.

    산하 시설 중 장애인 거주시설인 성세재활원은 현관 입구와 바닥의 대리석을 교체하고 낡은 현판을 새로운 현판으로 바꾸었습니다.
    특수교육 시설인 대전성세재활학교는 낡은 학교 건물 외벽을 알록달록 멋진 색으로 단장해 오고 싶은 학교로 만들었고 학교 앞 화단 조경을 새롭게 정비했습니다.

    장애인 이용시설인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용자들의 건강을 위해 복도와 건강카페를 친환경 편백나무로 교체하고, 복지관을 둘러싼 화단은 멋진 패널로 새 옷을 입혔습니다.

    장애인 근로시설인 성세재활자립원은 낡은 콘크리트 건물 외벽을 새로운 패널로 교체했고, 노후된 현관 바닥의 대리석과 낡은 현판을 교체해 새 건물이 되었습니다.

    중증장애인 보호작업장인 성세시온의 집은 전기 승압공사를 실시해 여러 가지 작업활동과 재활활동을 마음껏 실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체육시설인 성세체육관은 노후된 화장실이 쾌적한 새 화장실로 변했고, 체육관 내부의 바닥 센딩 공사와 로비의 편백나무 시공으로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의료시설인 성세병원은 실내 인테리어 공사와 외부 패널공사를 실시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고, 정형외과와 치과, 한방과 등 진료 과목도 보강되었습니다.

    성세재활원 현관과 현판 공사 전 후,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편백 공사 전 후, 성세시온의 집 전기 승압 공사 전 후, 성세 체육관 내부의 바닥 센딩 공사 전후 사진을 보시면 얼마나 성재원이 많은 변신을 했는지 아실겁니다.

    -성재원 입구의 표지석도 눈에 띄게 멋지던데요.

    ▲예. 유명한 국전 작가 분의 작품인데요. 성재원 글자가 새겨진 대리석 표지석이 성재원 입구에서 손님들을 반겨주도록 했죠. 장애인들 스스로 재활 의욕이 샘솟도록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복지환경을 조성하자고 결심했죠. 이후 성재원 입구의 조경공사와 진입로 공사를 했고, 곳곳에 여러 개의 자연석과 좋은 글귀의 표지석을 배치하고 훼손된 화단의 경계석을 보완하는 등 지금도 끊임없는 변신을 통해 아름답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표지석과 성세자립원 앞 표지석도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습니다.

    화단 경계석 보완과 무늬 공사 전후, 성세자립원 앞 조경공사 전후, 성세병원 건물 외부 공사 전후 얼마나 많이 달라졌는지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이사장님, 성재원 산하 8개 시설에 대해 소개해주실까요?

    ▲예. 우선 장애인 거주시설인 성세재활원이 있습니다. 성세재활원은 지체장애인 거주시설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마다 실시 되는 장애인 거주시설 평가에서 5회 연속 A등급을 받은 우수 시설입니다. 장애로 인해 사회, 경제, 문화 활동에 제약을 받는 장애인들이 완전한 사회복귀를 이루기까지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한 사람의 독립된 인격체로서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하게 하는 곳입니다.
    두 번째는, 특수교육기관인 대전성세재활학교입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 과정을 운영하는 지체장애학생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인데요. 재학생은 대부분 뇌병변 장애학생들입니다. 1973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많은 졸업생들이 사회통합에 성공해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장애인 이용시설인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있습니다.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사업의 중추기관으로서 2016년과 2018년 민간위탁시설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았고, 2017년에는 보건복지부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습니다.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사회심리재활, 의료재활, 재가복지, 주간보호 등 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장애인 근로시설인 성세재활자립원입니다. 성세재활자립원은 고용노동부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시설로 장애상태와 적성에 맞는 직업훈련과 보호 고용을 통해 장애인의 취업과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으로부터 위탁받은 전자부품 조립과 임가공과 현수막,팜플렛, 카탈로그 등 인쇄업을 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장애인 보호작업장인 성세시온의 집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인증을 받아 일반고용이 어려운 성인 중증장애인을 중심으로 작업활동과 일상생활훈련, 직업적응훈련, 사회적응훈련 등을 실시해 기초 작업능력과 직업적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 곳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질 함양을 도모해 궁극적으로는 사회복귀와 자립생활을 유도하는 곳입니다.
    여섯 번째는, 장애인 체육시설인 성세체육관입니다.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기초체력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선수 양성,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체육시설 개방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장애인들이 운동을 통해 재활의지와 건강증진을 도모하도록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는, 의료시설인 성세병원입니다. 성세병원은 재활치료를 위해 설립된 재활전문 의료기관으로, 뇌졸중과 척추손상, 근골격계 통증 등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정형외과와 치과, 한방과가 있습니다.

    장애진단과 의료상담, 물리치료, 작업치료, 감각통합치료 분야가 있는데 각 분야의 전문 의료인들이 종합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보장구 제작과 수리 의뢰, 장애인의 기타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 신경발달치료도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덟 번째는, 종교시설인 성세교회입니다. 성세교회는 장애인들의 육체적 재활 뿐 아니라 심리적, 정신적 재활을 위해 신앙생활을 통해 영적 성장의 기틀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사장님이 취임하신 후 직원들도 이사장님 열정에 부응해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모습입니다. 이사장님은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으신지요.

    ▲예. 직원들에게 고맙죠. 성재원 산하의 모든 직원들은 저의 교육과 복지에 대한 열정에 부응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쾌적한 교육 환경과 복지 환경은 종사하는 직원들과 자립하는 장애인들의 얼굴에 저절로 미소를 띄게 만들었고, 스스로 하고자 하는 열의를 다지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남은 생을 교육과 사회복지에 헌신할 것입니다. 최고의 복지서비스,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행정,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복지현장,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복지환경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지켜봐주십시오.
    저는 성재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 문화에 앞장서고,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업인이 되겠습니다.


    대담, 정리 한성일 국장 겸 편집위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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