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인사로 올해 2월부터 김O호 후원자님과
동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김O호 후원자님은 '가정에선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고민하며
2월엔 휴지, 3월과 4월엔 목욕용품과 세탁용품을 5월엔 컵라면으로
매달 품목을 달리하여 많은 가정에 전달되었고 덕분에 따뜻한 나눔을 약속할 수 있었습니다.

전달받은 가정들 모두 "마침 필요했던 것들인데 감사해요."라는 인사말을 전달드리며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한 분 한 분 삶에 더 닿을 수 있도록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