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캠프 성황리 진행(비연속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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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상현 댓글 0건 조회 31,979회 작성일 19-07-08 20:42본문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은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청소년과 성인 장애인 20명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으로 여름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여름캠프는 공동체 활동 경험이 적은 장애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공동체 활동을 제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자립심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에버랜드에 도착해 동물의 왕국인 로스트밸리와 사파리를 관람한 뒤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이용자별로 탑승 난이도를 나누어 다양한 놀이기구와 공연 등을 관람하며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오후시간을 보냈다. 이후 저녁에는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숙소에서 보드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야식 등을 먹으며 알차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날은 한국민속촌으로 이동해 조선시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옛 생활상 그대로 담겨있는 가옥과 공연 등을 관람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캠프를 마쳤다.
윤창노 관장은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지친 일상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여름캠프를 위해 후원해주신 여러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름캠프는 대전도시공사, KT&G 충남본부, KEB하나은행 유성지점, 뉴드림마트, 아이마트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출처 : 중도일보(http://www.joong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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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캠프는 공동체 활동 경험이 적은 장애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공동체 활동을 제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자립심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에버랜드에 도착해 동물의 왕국인 로스트밸리와 사파리를 관람한 뒤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이용자별로 탑승 난이도를 나누어 다양한 놀이기구와 공연 등을 관람하며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오후시간을 보냈다. 이후 저녁에는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숙소에서 보드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야식 등을 먹으며 알차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날은 한국민속촌으로 이동해 조선시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옛 생활상 그대로 담겨있는 가옥과 공연 등을 관람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캠프를 마쳤다.
윤창노 관장은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지친 일상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여름캠프를 위해 후원해주신 여러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름캠프는 대전도시공사, KT&G 충남본부, KEB하나은행 유성지점, 뉴드림마트, 아이마트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출처 : 중도일보(http://www.joong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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