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장애인 “通 하는 가족여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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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미정 댓글 0건 조회 9,059회 작성일 15-11-11 17:33본문
가을빛으로 물든 자연의 유혹에 빠져보아요
- 市 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 “通 하는 가족여행” 진행 -
“아내와 함께하는 여행은 처음이에요. 아내와 함께 한 소중한 시간이 정말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게다가 좋은사람들과 다양한 체험활동 및 볼거리, 먹을거리 등 평소 접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함께 하니 1박2일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은 10월 29일(목)~30일(금), 11월 5일(목)~6일(금) 1박2일로 전라북도 부안군 일대에서 재가장애인 여섯 가족을 대상으로 “通 하는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 장애 및 경제적인 부담으로 가족여행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재가장애인들에게 가족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일상생활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구성원의 친밀감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가족여행은 특색있는 체험과 관광, 가족화합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 여행의 첫 일정은 부안군 일대에서 ‘해의 길 유원지’의 넓은 바다와 갯벌 그리고 푸른 자연을 내려다보고 부안줄포갯벌생태관을 방문하여 3색소금만들기 체험과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을 관람하며 자연 생태계와 수자원 생태계의 형성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맘껏 즐겼다. 또한 곰소염전길을 지나 내소사로 이동하여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의 정취와 고즈넉한 내소사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았고, 전라좌수영 세트장으로 이동하여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소재로 한 영화 및 드라마 세트장을 관람하며 이순신 장군의 웅장함과 대단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후 변산반도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하여 여정으로 인한 피곤함을 잠시 풀고, 가족여행의 백미인 가족화합프로그램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족화합프로그램은 오늘 가족여행을 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활용하여 가족액자 만들기, 가족여행 영상 만들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가족들끼리 더욱 돈독해 지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여행 2일차에는 변산자연휴양림 산림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격포해변으로 이동하여 눈부시게 아름다운 수평선을 보고 새만금홍보관과 새만금방조제 관람을 마지막으로 가족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 여행에 참가한 문00(37세, 지적장애)는 “살면서 가족여행은 꿈도 못 꿀 일이였는데, 이번에 가족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너무 기뻤어요.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긴 대화도 나누고 붉게 물든 가을단풍의 아름다움과 눈부신 바다의 절경에 취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참가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 윤창노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이 더욱 높아졌길 바란다 ”고 전했다.
- 市 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 “通 하는 가족여행” 진행 -
“아내와 함께하는 여행은 처음이에요. 아내와 함께 한 소중한 시간이 정말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게다가 좋은사람들과 다양한 체험활동 및 볼거리, 먹을거리 등 평소 접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함께 하니 1박2일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은 10월 29일(목)~30일(금), 11월 5일(목)~6일(금) 1박2일로 전라북도 부안군 일대에서 재가장애인 여섯 가족을 대상으로 “通 하는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 장애 및 경제적인 부담으로 가족여행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재가장애인들에게 가족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일상생활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구성원의 친밀감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가족여행은 특색있는 체험과 관광, 가족화합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 여행의 첫 일정은 부안군 일대에서 ‘해의 길 유원지’의 넓은 바다와 갯벌 그리고 푸른 자연을 내려다보고 부안줄포갯벌생태관을 방문하여 3색소금만들기 체험과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을 관람하며 자연 생태계와 수자원 생태계의 형성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맘껏 즐겼다. 또한 곰소염전길을 지나 내소사로 이동하여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의 정취와 고즈넉한 내소사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았고, 전라좌수영 세트장으로 이동하여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소재로 한 영화 및 드라마 세트장을 관람하며 이순신 장군의 웅장함과 대단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후 변산반도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하여 여정으로 인한 피곤함을 잠시 풀고, 가족여행의 백미인 가족화합프로그램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족화합프로그램은 오늘 가족여행을 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활용하여 가족액자 만들기, 가족여행 영상 만들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가족들끼리 더욱 돈독해 지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여행 2일차에는 변산자연휴양림 산림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격포해변으로 이동하여 눈부시게 아름다운 수평선을 보고 새만금홍보관과 새만금방조제 관람을 마지막으로 가족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 여행에 참가한 문00(37세, 지적장애)는 “살면서 가족여행은 꿈도 못 꿀 일이였는데, 이번에 가족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너무 기뻤어요.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긴 대화도 나누고 붉게 물든 가을단풍의 아름다움과 눈부신 바다의 절경에 취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참가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 윤창노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이 더욱 높아졌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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