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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인권관련 정보제공] - 장애인전용 콜택시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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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퍼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93회 작성일 15-07-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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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을 위한 장애인 전용 콜택시인 '장애인 사랑나눔 콜 서비스'와 관련, 이용률과 장애인 거주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배치 시스템'을 확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을지로위원회가 22일 대전시의회에서 개최한 '장애인 사랑나눔 콜 서비스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흥기 대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장은 발제를 통해 "현행 한밭체육관에서 출발하는 시스템은 운영 비효율은 물론 원활한 차량흐름을 방해하고 있다"면서 "이용률과 장애인 거주비율을 고려해, 대전 시내에 여러 곳의 거점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차량관제시스템 및 이용자정보시스템과 연계한 실시간 차량지원체계를 구축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콜택시와 대중교통 연계성 극대화 △특장차 법정대수 확보 △지역별 차량분배 체계 구축 △위탁운영 및 수탁기관 모니터링 강화 등을 통해 장애인 사랑나눔 콜 서비스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을 주최한 박영선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 "캐나다에서는 택시회사를 설립할 때, 장애인 전용택시를 보유해야만 택시면허인가가 나온다"면서 "대전시당 을지로위원회는 향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가장 기초적이지만 중추적인 부분"이라며 "거점배치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확보하는 등 장애인 콜택시활성를 통해 수혜 대상을 늘려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에는 박범계 새정치연합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강래구 동구 지역위원장, 박재홍 드림장애인인권센터대표, 안승서 대전장애인인권포럼 대표, 박완수 대전시 운송주차과 사무관, 권도연 국가인권위 대전사무소 조사관, 조원휘 대전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성희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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