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권관련 정보제공] - 임실서 장애인 보호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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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21회 작성일 14-11-25 17:50본문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25일 임실군과 장애인연합회 합동으로 관내 장애시설과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권침해와 성폭력, 학대 등 피해여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중요 장애인 보호시설에 대해서는 시민단체를 비롯한 지자체, 경찰 합동 점검반이 입소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별면담을 실시하고 시설 종사자에 대해서는 특별인권교육을 실시해 장애인 관련 성폭력 등 인권침해 예방·보호활동에 중점을 두고 점검했다. 재가 장애인은 2012년부터 임실서서 실시하는 ‘지적장애여성 결연제’ 54명을 대상으로 지구대·파출소에서 현장방문, 각종 인권침해 여부를 세밀히 조사하고 있다. 최호순 서장은 “올해 초 염전 노예사건으로 장애인에 대한 학대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바 있다”며 “임실서는 공공 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한 정보공유와 협조를 통해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을 도모하고, 장애인과의 1:1 결연을 확대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장애인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내 중요 장애인 보호시설에 대해서는 시민단체를 비롯한 지자체, 경찰 합동 점검반이 입소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별면담을 실시하고 시설 종사자에 대해서는 특별인권교육을 실시해 장애인 관련 성폭력 등 인권침해 예방·보호활동에 중점을 두고 점검했다. 재가 장애인은 2012년부터 임실서서 실시하는 ‘지적장애여성 결연제’ 54명을 대상으로 지구대·파출소에서 현장방문, 각종 인권침해 여부를 세밀히 조사하고 있다. 최호순 서장은 “올해 초 염전 노예사건으로 장애인에 대한 학대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바 있다”며 “임실서는 공공 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한 정보공유와 협조를 통해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을 도모하고, 장애인과의 1:1 결연을 확대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장애인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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