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단체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이뤄진 제7회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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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미정 댓글 0건 조회 8,606회 작성일 15-10-23 16:02본문
찾아가는 one-stop 서비스에 바자회까지?
- 지역단체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이뤄진 제7회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나누미&베푸미 바자회’ 열어-
□ “한 자리에서 다양한 체험과 무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신기했어요. 그리고 시중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가격으로 바자회에서 질 좋은 물품들을 너무 저렴하게 판매하여 많이 구매했어요. 게다가 구매한 물품들의 수익금이 장애인들을 위해 쓰인다 하니 사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은 10월 17일(토) 대전 한밭수목원 분수광장에서‘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나누미&베푸미 바자회’를 진행하였다.
□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서비스욕구충족과 지역주민들의 장애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다양한 의료 검진 및 재활상담, 체험 및 이벤트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2009년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데 매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로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모두 받을 수 있다는 점과 누구나 조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 또한 함께 진행된 ‘나누미&베푸미 바자회’는 장애인들의 교육R28;자립프로그램 기금을 마련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하였다. 바자회에서는 지역 업체 및 단체들이 내놓은 의류R28;생필품R28;문구류R28;액세서리, 식품 등 질 좋은 상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 이날 행사에서는 재활상담, 정신보건상담, 치과검진, 발 관리, 즉석사진촬영, 보조기구안내 및 홍보, 체험행사(팽이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타투), 프리마켓(공예작품 판매), 바자회 등 다채로운 서비스가 제공되어,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소식을 전해 듣고 온 장애인 500여명이 참여해 북새통을 이뤘다.
□ 행사에 참여한 시민 김00(35)는 “주말이라 아이들과 산책을 나왔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아이들의 치과검진 및 발 관리 등을 받게 되어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다. 또 장애인복지관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어떤 곳인지를 알게 되었고, 바자회를 통해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고 장애인들도 도울 수 있어 참 의미 있는 행사인 것 같다“고 말했다.
□ 윤창노 관장은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장애인 및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나누미&베푸미 바자회’는 장애인들을 위해 좋은 곳에 사용해달라며 선뜻 물품들을 후원해준 고마운 단체들이 많다. 진미식품, 수제화신발 스타일마리오(대전점, 청주점), 신진모자점, 한국공예사랑협회 등 이밖에도 즐비하다.
□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대전치과병
원, 대전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대덕구정신보건센터, 대전광역시 보조기구센터, 계룡산국립공원 사무소 등 총 50여명의 지역 인적자원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 지역단체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이뤄진 제7회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나누미&베푸미 바자회’ 열어-
□ “한 자리에서 다양한 체험과 무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신기했어요. 그리고 시중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가격으로 바자회에서 질 좋은 물품들을 너무 저렴하게 판매하여 많이 구매했어요. 게다가 구매한 물품들의 수익금이 장애인들을 위해 쓰인다 하니 사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은 10월 17일(토) 대전 한밭수목원 분수광장에서‘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나누미&베푸미 바자회’를 진행하였다.
□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서비스욕구충족과 지역주민들의 장애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다양한 의료 검진 및 재활상담, 체험 및 이벤트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2009년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데 매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로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모두 받을 수 있다는 점과 누구나 조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 또한 함께 진행된 ‘나누미&베푸미 바자회’는 장애인들의 교육R28;자립프로그램 기금을 마련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하였다. 바자회에서는 지역 업체 및 단체들이 내놓은 의류R28;생필품R28;문구류R28;액세서리, 식품 등 질 좋은 상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 이날 행사에서는 재활상담, 정신보건상담, 치과검진, 발 관리, 즉석사진촬영, 보조기구안내 및 홍보, 체험행사(팽이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타투), 프리마켓(공예작품 판매), 바자회 등 다채로운 서비스가 제공되어,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소식을 전해 듣고 온 장애인 500여명이 참여해 북새통을 이뤘다.
□ 행사에 참여한 시민 김00(35)는 “주말이라 아이들과 산책을 나왔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아이들의 치과검진 및 발 관리 등을 받게 되어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다. 또 장애인복지관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어떤 곳인지를 알게 되었고, 바자회를 통해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고 장애인들도 도울 수 있어 참 의미 있는 행사인 것 같다“고 말했다.
□ 윤창노 관장은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장애인 및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나누미&베푸미 바자회’는 장애인들을 위해 좋은 곳에 사용해달라며 선뜻 물품들을 후원해준 고마운 단체들이 많다. 진미식품, 수제화신발 스타일마리오(대전점, 청주점), 신진모자점, 한국공예사랑협회 등 이밖에도 즐비하다.
□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대전치과병
원, 대전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대덕구정신보건센터, 대전광역시 보조기구센터, 계룡산국립공원 사무소 등 총 50여명의 지역 인적자원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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