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인권관련 정보제공] - 장앵인 인권, 인권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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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48회 작성일 15-08-31 17:19본문
【대구=뉴시스】최창현 기자 = 경북도는 31일부터 9월2일까지 안동 리첼호텔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인권침해 예방과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교육을 가진다고 밝혔다. 도내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지킴이단 및 장애인시설 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도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지킴이단 전면 재구성에 따른 지킴이단 운영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군 장애인시설 담당공무원들의 장애인 인권의식을 함양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총 3차에 걸친 이번 교육은 인권지킴이단 200명과 장애인시설 담당공무원 50명 등 모두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지킴이지원센터, 국가인권위원회 소속의 장애인 인권 관련 전문 강사 등이 인권지킴이단의 기능과 역할, 장애인 인권의 가치, 인권적 점검 중심의 장애인거주시설 지도점검 방법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경북도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지킴이단은 경북도 내 70개 팀, 415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시설 이용장애인의 인권침해에 대한 모니터링 등 예방활동과 인권점검 및 진정·고발, 인권 옹호 활동 등 시설 이용자의 인권 침해 예방 역할을 하고 있다. 도 이제명 장애인복지과장은 "실질적인 외부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지킴이단이 전면 재구성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시설 이용자 인권 보장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chc@newsisdg.com
총 3차에 걸친 이번 교육은 인권지킴이단 200명과 장애인시설 담당공무원 50명 등 모두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지킴이지원센터, 국가인권위원회 소속의 장애인 인권 관련 전문 강사 등이 인권지킴이단의 기능과 역할, 장애인 인권의 가치, 인권적 점검 중심의 장애인거주시설 지도점검 방법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경북도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지킴이단은 경북도 내 70개 팀, 415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시설 이용장애인의 인권침해에 대한 모니터링 등 예방활동과 인권점검 및 진정·고발, 인권 옹호 활동 등 시설 이용자의 인권 침해 예방 역할을 하고 있다. 도 이제명 장애인복지과장은 "실질적인 외부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지킴이단이 전면 재구성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시설 이용자 인권 보장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chc@newsis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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