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MERS)관련 주의사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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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13회 작성일 15-06-03 16:51본문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
[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
* 정의 : 과거 사람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중증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최근 중동지역의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주로 감염환자가 발생하여 ‘중동 호흡기 증후군’으로 명명되었다
* 원인 : 명확한 감염원과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중동 지역의 낙타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높고 사람 간 밀접접촉에 의한 전파가 가능하다고 보고되었다.
* 밀접접촉 : 확진 또는 의심환자를 돌본 사람(의료인, 가족 포함), 환자 및 의심환자가 증상이 있는 동안 동일한 장소에 머문 사람(방문, 동거 등)
* 증상 :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숨가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을 주로 보이며 그 이외에도 두통, 오한, 콧물, 근육통뿐만 아니라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 소화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 진단 : 다음 세 가지 경우에 의심환자로 진단할 수 있다.
- 첫째, 발열과 동반되는 폐렴 또는 급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 이내에 중동지역을 방문한 사람 또는 중동지역을 여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급성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한 경우이다.
- 둘째,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이내에 중동지역 의료기관에 직원, 환자, 방문자로 있었던 경우이다.
- 셋째,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고,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증상이 있는 동안에 밀접하게 접촉한 경우이다.
* 중동지역 : 아라비안 반도 및 그 인근국가 (바레인,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의 웨스트뱅크와 가자지구,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아랍에미레이트, 예멘)
- 검사 : 증상발현 후 3일 이내 가래에서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여 확진한다.
- 치료 : 현재까지 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는 개발되지 않았고 증상에 대한 치료를 위주로 하게 되며 중증의 경우 인공호흡기나 인공혈액투석 등을 받아야 되는 경우도 있다.
- 예방방법 : 현재 백신 및 치료제가 없기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1.손 씻기, 기침 시 예절 준수 등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한다.
2.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본인이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3.65세 이상, 어린이, 임산부, 암투병자 등 면역저하자나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중동지역 여행을 자제한다.
4.중동지역에서는 동물 특히 낙타와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의 방문을 자제한다. 귀국 후 14일이내 발열 및 호흡곤란 등 호흡기 이상 증세가 있을 경우 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한다.
* 생활가이드 : 개인위생을 잘 지켜야 한다.
- 비누로 충분히 손을 씻고, 기침, 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은 되도록 삼가야 한다.
-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메르스]
-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중증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고열과 기침, 호흡 곤란과 함께 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신장 기능 이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 잠복기는 2~14일이다. 치사율은 30~40% 수준으로 사스(9%)보다 높다.
- 주로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서 유행하며 한국에서는 2015.5.20 첫 감염사례가 발표 됐다.
- 2003년 아시아를 강타한 사스(SARS·중증호흡기증후군)와 증상이 비슷해 ‘중동 사스’라고도 불린다. 아직 치료제와 백신이 없다.
[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
* 정의 : 과거 사람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중증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최근 중동지역의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주로 감염환자가 발생하여 ‘중동 호흡기 증후군’으로 명명되었다
* 원인 : 명확한 감염원과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중동 지역의 낙타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높고 사람 간 밀접접촉에 의한 전파가 가능하다고 보고되었다.
* 밀접접촉 : 확진 또는 의심환자를 돌본 사람(의료인, 가족 포함), 환자 및 의심환자가 증상이 있는 동안 동일한 장소에 머문 사람(방문, 동거 등)
* 증상 :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숨가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을 주로 보이며 그 이외에도 두통, 오한, 콧물, 근육통뿐만 아니라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 소화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 진단 : 다음 세 가지 경우에 의심환자로 진단할 수 있다.
- 첫째, 발열과 동반되는 폐렴 또는 급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 이내에 중동지역을 방문한 사람 또는 중동지역을 여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급성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한 경우이다.
- 둘째,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이내에 중동지역 의료기관에 직원, 환자, 방문자로 있었던 경우이다.
- 셋째,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고,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증상이 있는 동안에 밀접하게 접촉한 경우이다.
* 중동지역 : 아라비안 반도 및 그 인근국가 (바레인,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의 웨스트뱅크와 가자지구,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아랍에미레이트, 예멘)
- 검사 : 증상발현 후 3일 이내 가래에서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여 확진한다.
- 치료 : 현재까지 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는 개발되지 않았고 증상에 대한 치료를 위주로 하게 되며 중증의 경우 인공호흡기나 인공혈액투석 등을 받아야 되는 경우도 있다.
- 예방방법 : 현재 백신 및 치료제가 없기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1.손 씻기, 기침 시 예절 준수 등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한다.
2.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본인이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3.65세 이상, 어린이, 임산부, 암투병자 등 면역저하자나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중동지역 여행을 자제한다.
4.중동지역에서는 동물 특히 낙타와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의 방문을 자제한다. 귀국 후 14일이내 발열 및 호흡곤란 등 호흡기 이상 증세가 있을 경우 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한다.
* 생활가이드 : 개인위생을 잘 지켜야 한다.
- 비누로 충분히 손을 씻고, 기침, 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은 되도록 삼가야 한다.
-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메르스]
-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중증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고열과 기침, 호흡 곤란과 함께 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신장 기능 이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 잠복기는 2~14일이다. 치사율은 30~40% 수준으로 사스(9%)보다 높다.
- 주로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서 유행하며 한국에서는 2015.5.20 첫 감염사례가 발표 됐다.
- 2003년 아시아를 강타한 사스(SARS·중증호흡기증후군)와 증상이 비슷해 ‘중동 사스’라고도 불린다. 아직 치료제와 백신이 없다.
첨부파일
- 중동호흡기증후군리플렛.pdf (3.2M)
- 중동호흡기증후국 예방수칙.hwp (32.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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