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시장애인복지관에 추석맞이 농산물꾸러미 전달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시장애인복지관에 추석맞이 농산물꾸러미 전달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1.09.14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추석을 맞아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9월 13일,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추석을 맞아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9월 13일,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추석을 맞아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총 350만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로 쌀 4kg, 삼계탕, 약과, 밑반찬 등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넉넉하게 구성하여 전달해 주셨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장애인 70가정에게 추석맞이 선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5월에도 마스크 1만매를 복지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가스기술공사 박종호 상생협력처장은 “추석이 외롭게 느껴지지 않고 넉넉하고 행복 넘치는 날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윤창노 관장은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정성을 담아 준비해주신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여 지역 내 장애인들이 행복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