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서대전센터(센터장 이강열)는 18일 직원 10여 명이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병갑)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재능 나눔 봉사활동은 제품수리 기술 등 직원들의 재능과 전공을 살려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생필품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열 센터장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더해진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복지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과 전공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병갑 관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재능기부 활동에 앞장서준 삼성디지털서대전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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