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장애인 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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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장애인 인권교육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 승인 2020-02-19 08:5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대전시립장복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장애인권교육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장애인권교육 'Come 人'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권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내용은 시청각자료를 활용해 인권의 의미를 알아보고 학교 내 장애 인권 실천, 장애인 편의시설과 위치 알기, 장애유형별 도와주는 방법 등 교육을 진행해 장애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대상은 교육대상자 200인 이상 중·고등학교 등 총 3개 기관으로 오는 28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 초과 시에는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찾아가는 장애인권교육 'Come 人'은 9월 ~ 11월 진행되며 교육신청서는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djrc.or.kr)에서 양식다운 가능하고, 작성 서류는 메일접수(jul16@naver.com)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권익옹호팀 042-540-35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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