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 희망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이 시각장애체험을 하고 있다.ⓒ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은 2020년 4월 13일(월)부터 4월 24일(금), 18시까지 초・중・고등학교, 대학교를 대상으로 장애인권 희망캠페인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장애인권 희망캠페인 ‘Come 人’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권 캠페인으로 부스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를 이해하고자 마련되었다.

각 부스는 퀴즈, 풍선 터트리기, 룰렛 돌리기, 시각장애체험, 장애용어 바로알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권 의식 및 장애인식개선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신청대상은 대전지역 초・중・고등학교, 대학교이며 4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공문을 통한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 초과 시에는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장애인권 희망캠페인 ‘Come 人’은 5월 ~ 11월 진행되며 교육신청서는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djrc.or.kr)에서 양식다운 가능하고 작성서류는 메일접수(jul16@naver.com)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권익옹호팀 042-540-35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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